핸드폰이 밧데리가 다되서 꺼져서 공중전화로 문희상이랑 추미애, 정세균에게 전화했네요.... 추미애에게는 연기반대하는 의원들 잘 모아주라고, 문희상에게는 항의를, 정세균은 조건부 찬성이라길래 항의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엄청 처다보길래 조금 창피하긴 했지만 그래도 걍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당헌당규대로 하라고....
여러분 원혜영이나 정세균에게 전화좀 해주세요. 이 사람들이 지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원혜영은 지지가 많이 모이면 연기할 수 있다는 입장이고 정세균은 중도적인 입장입니다. 전화를 많이해서 우리의 목소리가 반영되게 합시다. 정세균과 원혜영이 돌아서면 우리가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