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시판에다 올릴지 몰라서 여기다 올려요ㅠㅠ
만화원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막 찾아보기 시작하는 중인데..
원고용지를 보면 재단선이 있는데 이건 왜 있는 건가요?
어차피 잘라낼 거라면 그냥 처음부터 용지 사이즈에 맞춰서 그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인쇄시 그림이 삐뚤어지거나 하는 오류를 대비해서 인가요..
만약에 혼자서 책을 만들어보고 싶다 하면 그냥 인쇄 업소에 맡기면 거기서 재단도 해주고 책처럼 묶어주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설마 혼자서 일일히 다 하나요;
인쇄소에서 해준다면 거기선 재단선이 어딘지 뭐가 어딘지 어떻게 알고 해주는 건가요
정확히 어떤식으로 어떻게 해달라고 해야 하는지;
그리고 원고용지를 따로 사지 않고 혼자 그려서 쓴다면 인쇄선, 재단선 원고선을 각각 어느정도로 잡고 그려야 하나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