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dia/digital/newsview/20130120131708553?RIGHT_COMMENT_TOT=R10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우리나라가 지난해 12월 전 세계 악성코드 유포지 1위로 집계됐다. 그동안 미국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연말 각종 보안 위협이 급증하면서 1위의 불명예를 안은 것이다.
2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악성코드 은닉사이트 탐지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악성코드 유포지 국가별 현황에서 한국은 전체의 46%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어 미국이 34%, 체코 9%, 독일 6%, 홍콩 5%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