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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arcraft_3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산캐미남★
추천 : 14
조회수 : 14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6/25 01:19:27
대학 입학후,
대학 축제때 마다 게임 대회를 휩쓸었던 나....
2학년 2학기에 아는 후배가 "카오스"라는 게임을 소개시켜줬다.
우리는 나름대로 게임센스가 있다고 자부하는 터라
일단 닥치고 해보자는 생각에,
그 후배 VS 첨해보는 우리 패밀리 세명
으로 카오스를 처음 해보았다.
3년이 지난 아직도 생각나는.. 그때의 내케릭은 오블리..
그리고 내 친구 둘 도 각자 랜덤 케릭이 나왔고...
상대편의 그후배는.......
다래를 셀렉했다.
그리고 제네도 가르쳐주지 않고,
우리를 상대로 40킬.....
우리는 아직도 후배를
"제네도 안갈켜주고 다래고른 놈" 이라고 부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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