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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3개월 동안 대체 뭘했다고 극히 일부 지자자들이 이리도 열성적일까
게시물ID : sisa_731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38
조회수 : 865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6/04/28 21:15:26
김종인이 더민주에 온게 2016년 1월 15일쯤입니다. 2016년 4월 28일 현재까지 당대표를 맡은 대략 3개월 동안 온갖 사건들과 잡음이 있었습니다.

정무적 판단 컷오프, 추호도없다, 셀프공천, 칸막이 비례공천(지지율 폭락), 당대표 사퇴 시위, 청년비례제도 무력화(김빈 탈락), 총선 무전략, 호남에 대한 방기(호남 참패), 문대표 보고 선거기간 해외 나가 있으라 언급(전임 당대표에 대한 모욕), 문재인 호남방문 방해(선거전략 차질), 추대논란, 비대위연장 논란, 그리고 위안부 합의 발언 파문까지...

이 모든 논란의 중심에는 김종인이란 인간이 있습니다. 불과 3개월 동안 이러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대충 정리한게 이정도 입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더민주 지지자들이 김종인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3개월 동안 조용한 적이 없었습니다. 피곤한게 당연합니다.

김종인의 실체에 대해 모든게 드러났음에도 일부 극성 지지자?들은 여전히 김종인을 옹호하고 빅픽쳐 같은 소설을 퍼뜨리고 문재인과 엮으려는 시도를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무지 납득과 수긍이란게 없어요..;;; 이건 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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