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첫번째 해석은 '한일 위안부 협상'에 관하여 언론과 정치권에서는
한일 정부간의 협상에 있어 이면 협상이 존재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면 협상이 진짜로 존재한 것인지 아닌지를 알아내거나
또는 이미 알고 있어서 일본 대사에 접근하는 것으로 해석을 합니다.
이면협상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관련 문건을 확보하는 것은 대선을
앞둔 전략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겠죠.
이 외에는 굳이 박근혜 정권의 실정 리스크를 함께 짊어질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해석은 좀 허망합니다.
'아차 나 더민주에 왔지.'
하도 그쪽에 오래 있다보니 자신의 정치적 위치를 깜빡 헤깔린 것이...
아닐까 하는 ㅎㅎㅎ 나이 드신분들은 이해가 가실듯한? ㅎㅎㅎ
물론 이 해석은 제가 하면서도 민망합니다.
저는 스스로 첫번째 해석에 힘을 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