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명은 왕성탈환 이군요 제목부터 스포라니!
록슬리 : 적들의 세력이 예상외로 강대하기는 하지만 아군역시 준비를 최대한 갖추었습니다. 결코 불리하지만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버몬트 : 하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입수한 정보로는 적들은 정체불명의 세력에 도움을 받는 것 같소. 모두들 의외에 사태에 대비하도록 하시오.
죠엘 : 정체불명의 적이라면?
버몬트 : 나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오. 하지만 헤이스팅스는 외부세력과 결탁한 것 같소.
롤랑 : 흠...내전에 외세를 끌어들인다면 그것이야말로 매국행위 아닌가요?
버몬트 : 그렇소. 나는 그래서 그들을 더욱 용서할수 없소이다.
죠엘 : 하지만 그런정보를 어디서?
버몬트 : 아, 그건 묻지 말아주시오. 나도 개인적인 정보통 정도는 가지고 있소.
바이올라가 가르쳐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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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드래건성으로 가는 길
왕립마법사 한명이 아군이 되는군요 완전 이쁘게 생겼습니다.
전투를 하다보면...
마법진!
용 한마리가 소환되서 불을 토해냅니다.
대지를 불태웁니다! 엘핀스톤의 필살기 헬카이트!
엘핀스톤의 도움으로 쉽게 왕립마법사단의 부대를 물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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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드래건성으로 도착한 대공파
헤이스팅스의 반 대공파에 가담한 네빌입니다. 그도 팬드래건의 귀족입니다.
안절부절해 하는 로리엔.
어느새 자연스럽게 대공파가 된 엘핀스톤
전투를 시작하고 엘핀스톤을 로리엔 근처로 이동시키면...
그리피스에게 입은 은혜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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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드래건성 내부 진입에 성공합니다. 헤이스팅스의 이름이 나오네요.
전투도중에 바이올라가 버몬트 근처로 오게 되면...
바이올라는 전장을 이탈하고 맙니다. 버몬트 이 나쁜새킹...
적들을 전부 물리쳤습니다.
팬드래건성을 탈환한 대공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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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는 점점 더 광기에 사로잡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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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에피소드는 전투위주라 작성하기 편했네요. 다들 추천 한번씩만 부탁해요 ㅇ_< 다음 글은 아포칼립스 챕터입니다!
여러분...엘핀스톤도 남자입니다! ㅠㅠ 흐으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