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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통합행동’ “당을 위해 우리가 나서야”…더민주 주축세력 되나
게시물ID : sisa_731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tron
추천 : 4
조회수 : 123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4/28 10:46:04
http://m.asiae.co.kr/view.htm?no=2016042809035712075&aceRef=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xearch%26sm%3Dtab_htk%26ie%3Dutf8%26tab_id%3Dh%3A0%26query%3D%25EB%258D%2594%25EB%25AF%25BC%25EC%25A3%25BC%2B%25ED%2586%25B5%25ED%2595%25A9%25ED%2596%2589%25EB%258F%2599%26url%3Dhttp%253A%252F%252Fview.asiae.co.kr%252Fnews%252Fview.htm%253Fidxno%253D2016042809035712075%26ucs%3DAEvgF1h6EmTr#cb

27일 더불어민주당 중도 성향의 중진 8명의 모임 '통합행동'이 총선 후 첫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서울역 내 한 식당에서 만찬회동을 갖고 전당대회 시기와 
원내대표·당 대표 경선 등 정치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며 뜻을 함께했다.

'통합행동'의 간사인 민병두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앞으로 수권정당, 책임있는 야당으로 갈 수 있도록 통합행동이 일정 역할을 해야한다"고 멤버들과 뜻을 함께했다는 것을 밝혔다.

이날 당 대표나 원내대표 선출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의견이 오고갔지만
 단일화나 특정인물에 대한 지원 등과 같은 수준의 논의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또 전당대회 연기에 대해서는 송영길 전 시장이 전대 조기 실시론을 주장했지만 
연기가 필요해 보인다는 의견도 많았다고 알려졌다.

'통합행동'은 지난해 10월 더민주가 극심한 계파 갈등을 겪었을 때 결성됐다. 
박영선·민병두·조정식·정성호 의원과 김부겸·김영춘·송영길 당선인·정장선 총무본부장 등 중진 8명으로 구성돼있다. 
이번 총선에서 정장선 총무본부장을 제외하고 7명 모두 당선됐다. 

또 모두 50대이고 송 당선인의 경우 당 대표에, 민 의원은 원내대표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만큼 
'세대교체'를 앞세워 이들이 당내 주축세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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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행동 중도파, 

곳곳에서 
이제 슬슬 움직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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