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연예인이라면 할 수 있는 일이긴 한데
저는 정말 무한도전을 사랑하나봐요
내가 사랑하는 무한도전에 이렇게 누를 끼쳐놓고
홈쇼핑까지 나와서 돈 버는 노홍철을 보니 기분이 별로 안 좋아요
타 방송에 나오는거야 직업이 예능인이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홈쇼핑은 정말 별로네요
예전 무도를 보면서 노홍철의 똘끼를 그리워 했었는데
이젠 마음이 좀 냉정해지는 기분입니다
덧)
아 홈쇼핑을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예능인 노홍철이 본업인 방송하는건
이해하겠는데 본업이 아닌것까지 하면서 돈을 버니 기분이 씁쓸하단 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