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잘 정리된 글이 있기에 링크를 겁니다.
간략히 정리하자면
1. 일반인 셋이 백합제에 출품할 비쥬얼 노벨 게임을 만들었다. 상업적 용도 없으며, 소량 제작.
2. 출품한 후 게등위에 신고가 나왔다. 정식으로 사업자 신고가 되지 않은 사람들이 게임을 판다고.
3. 뭣이라? 이거 가지고 돈팔아먹는것도 아닌 덕질의 연장선이자 개인적 창작활동에 딴지를 건다니?
4. 그건 법이 그러니 모르겠고 게임 다 엎어라;
5. 현재 배송된것을 제외된 나머지 물품 회수. 가 현재 상황입니다.
저는 이 게임을 1년동안 정말 기다려왔고, (이분들이 딴쪽에서 사실 좀 이름 날리는 분들입니다. 소근소근
이분들이 얼마나 고생한지를 알기 때문에 이 상황이 어이없고 화가 나는 상황입니다.
일단 이렇게 된 이상 이분들의 뜻을 기다리고자 했는데, 새로이 트위터에 뜬 글이 이것입니다
(컴퓨터로 글이 올라가지 않아 댓글로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