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친목이 아닌 걸 친목이라고 가져다가 변죽을 울리더니,
친목 아니라고 변론하는 게 순식간에 친목 쉴더가 되는군요? 친목했다는 입증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친목 쉴더라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지요? 네? 안그래요?
친목질이요? 시게 채팅방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싸움은 어떻게 변명하시겠습니까? 이것도 친목의 일환입니까?
졸지에 친목종자가 되니까, 싸잡아서 시게채팅방 친목종자들이다! 라고 프레임 지어버리면, 당사자들이 기분 나빠요 안나빠요?
유효한 반론은 고사하고, 프레임만 짜넣어서 몰아가는 저열한 수법이 통할 줄 아셨어요?
꼭 어디서 많이 본 수법인데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목이 논란이 되고 있으면 적어도 변론의 기회라던가 항변할 구멍은 냄겨둬야지요. 네? 그게 순서 아니겠습니까?
변죽은 울리지 맙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