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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동생이....
게시물ID : humorstory_410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틀B
추천 : 10
조회수 : 769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4/01/31 15:05:27

빨래를 개키는데(참고로 스물 셋 된 남자)

'헐!! 엄마 뽕 개쩔어!!'

라면서 브래지어를 들고 외쳤다.

나는 그 모습을 보고




'내꺼야 시발새기야.'




2초 뒤 서로 웃음 폭파....

헤헤

즐거운 설명절 건강한(?) 웃음으로 보내세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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