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치에 관심 가져야 된다,
정치를 알아야 한다,
옳고 그름을 판단 잘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도 해결 할 방법이 보이던지
이해하고 소통해서 통할거 같던지 해야 할만한거지
정당부터 지지자까지 저렇게 무작정 무시하고 비아냥거리고 하는데
굳이 왜 우리가 나서서 설명해야 할까 싶습니다.
그냥 단순해 지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우린 깨어있는 시민도 아니고 그저 한명의 소시민일 뿐이니까
그냥 코앞에 보이는 이득만 가지고 투표 해버리는 겁니다
옳다고 생각하면 옳다고 생각하는데로
나쁘다고 생각들면 나쁘다고 생각드는데로
단순하게 행동해버리는겁니다.
정치인들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아무리 이렇게 해도
실제 세상을 움직이는건 조용한 투표인아니겠습니까?
비난을 들을 필요도 없고 속썩을 필요도 없이
단순하게 무효표를 던지든 타 후보를 지지하든 문재인을 뽑든
결과는 결국 설득못한 정치인들의 탓 아니겠습니까?
전에도 한번 글쓴적 있지만,
아마 문재인이 되기는 할겁니다.
전 그래도 무효표라도 던져서 표현할겁니다.
말로 해봐야 들어주지도 않으니
저들이 나를 설득하지 못했으니
그냥 단순하게 표로 행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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