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폴란드 워소에서 열린 비공개 락스타 GTA V 시연에 참가한 사람들의 소감입니다
잔인성은 GTA IV와 유사한 수준. 다만 총탄 구멍을 볼 수 있다.
GTA V는 총 천연색으로, GTA IV보다 낫다. 하지만 트레일러 수준은 아니었다. 곳곳에 계단현상이 보였으나, 적어도 레드 데드 리뎀션 수준 이상의 그래픽이었다.
웨폰 휠은 레드 데드 리뎀션과 유사했다. 무기를 들 때 시간이 느려져서 슬로우모션으로 트레버의 로켓 샷이 차량에 부딪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락스타 말로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고, (시간을 느려지게 하는 부분을) 어떻게 할 지고민 중이라고 한다. 출시 후에 바뀔 수 있음
다른 참가자는 시연에서 보여진 GTA V의 HUD는 아래와 비슷했다고 한다.
레이더는 약간 3D이고, 회전을 해서, 운전이 조금 쉬어질 듯 싶었다. 사각형 레이더라 좀 어색한 느낌이 들지만, 시연회가 끝날 때 쯤엔 익숙해졌다.
카메라 앵글은 맥스페인3 와 레드데드리뎀션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다. 별로 다른 게임에 비해 특이한 것은 없지만, GTA의 적들이 그러하듯 총알을 많이 맞아도 잘 죽지 않았다.
PS3 디버그 유닛으로 이뤄진 GTA V 시연은 프레임은 안정적이었고, 별 다른 출렁임은 없었다.
물의 표현이 정말 멋졌다. 실제로 물고기가 플레이어를 피해 도망다녔다.
1차출처 루리웹
2차출처 네이버 GTA자료실
진짜 인터페이스는 아니고 대충 비슷하게 재구성 한거군요..
못기다리겠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