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 분이 lush 이벤트 한다고 알려주셔서 냉큼 들어가서 구경하다 홀연히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고 있는 저를 발견했죠.
그리고 오늘 택배님이 오셨습니다!
제가 구매한건
스퀴키 그린 샴푸바, 슈가 스크럽(럽럽럽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뮤ㅠ),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125g) 인데요.
이벤트로 다크엔젤스 클렌저, 퍼컵이 왔어요!
사실 뉴 샴푸바도 주는 줄 알았는데 샴푸바 구매이력 있으면 안주나봐요(온라인 구매는 처음이라 주는 줄 알았더니 이번 주문에 샴푸바를 넣은 바보 징어ㅜㅜ)
스퀴키 그린은 후기 볼 때 뉴 샴푸바랑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제품인데,
굿바이 상품에 들어가 있어서 영영 이별 전에 사고 말았습니다ㅜㅜ
지금 택배 받은 것 중 뭘 써볼까 고민이 되네요 ㅋㅋ
욕심 내서 다크엔젤스로 클렌징하고 마스크오브매그너민티팩 하면 후회할 거 같아서 참는 중이에요 ㅋㅋㅋ
저번달부터 급 친하게 된 러쉬.
확실히 직구가 제품도 신선하고, 가격도 싼데 지금은 할 게 많아서 새로운 직구 공부하기도 힘들거 같아서
일단은 호갱이 되기로 했습니다ㅜㅜ
오늘 받은 것 중에 젤 난감한 건 퍼컵이라는 제품인데
마른 몸이나 손, 발에 건조할 때 문지르라는데 이거 기능이 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래는 오늘의 택배샷과 상품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