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베오베갔던 진집사님의 두번째 냥줍 글 쓴이 입니다~
시댁에 도착해서 트윗을 보니 즐거운 소식이 있네요~^^
베냐민 입양이 확정됐답니다~^^
그리고 이은 트윗을 보니 제가 초등생들에 대한 이야기도 있네요.
전후사정 모르는 제가 트윗만 보고 급하게 초등생들이 버린다고 표현해 불편한 분들도 있으셨었는데 ㅠㅠ
상황이 밝혀진것 같아 함께 올립니다. ^^
그 트윗을 보면서 쉽게 단정짓지 말자...라는 반성과 함께 진집사님의 행동(냥이에게 새 주인 찾아주기+결과 알려주기)에서 바람직한 어른의 모습을 느꼈습니다.
아...역시 전...재미없이 진지하군요.ㅜㅜ
마무리는.....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