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힌민국을 대표해 국가대표로 나갔다면
점수에 상관없이 투지를 보이고 자부심이 있어야한다.
아무리 4:0이더라도 경기장에서 어차피 질꺼니까 하며 관광온것마냥 걸어다니면서
대충대충 축구하는건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무례이며, 국가에 대한 모욕이다.

이영표도 한소리 하더만. 정말 꼴불견이더라.

감독도 벤치에서 나라잃은 표정으로 앉아있으면 도대체 누가 힘을 내겠나?
전장에서 장군이 쭈그려 앉아서 한숨쉬면 어떤 전쟁을 이기겠나?
감독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당당하고 내색하면 안된다.
미안하지만 감독부터 선수까지 이번경기에선 정말 혼나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