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론, 전당대회 연기론, '다시는 문재인 전 대표와 만나지 않겠다' 언급설 등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저는 문재인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울 이유가 없는 사람"이라며 관련 의혹이 부풀려진 것임을 강조했다. 20대 총선 후 처음으로 25일 호남을 찾은 김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 3층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내가 지난 1월 15일 더민주에 올 적에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채비를 갖춰주는 역할 하러 온다고 했기 때문에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며 이렇게 밝혔다. 김 대표는 '경선 권유 발언과 관련해 문 전 대표를 더는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말을 만들어서 사후에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단둘이 보는 일을 않겠다는 것"이라고 확대해석한 것이라고 했다.
소설기사 그만좀 퍼오세요
맨날 조중동 욕하면서 조중동 기사는 빨리도 퍼나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