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표는 “김 대표가 대선 때까지 역할을 계속 하셔야 한다. 가칭 ‘수권비전위원회’ 등을 맡아서 경제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정책과 대안을 발전시켜 주신다면 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민주는 오는 7월 전당대회가 예정돼 있다. 전·현직 대표의 갈등기류속에 정해진 일정대로 대표 경선을 하느냐, 아니면 전대를 연기하고 당분간 김 대표의 비대위 체제를 유지할 것이냐가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하게 됐다.

문 전 대표는 뚜렷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지만 친문계로 분류되는 홍영표 의원까지 “계파 싸움이 될 가능성이 있는 전대를 다소 미루는 안을 토론해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당 대표 후보로 꼽히는 김진표 당선자도 이미 “비대위 체제를 연말까지 연장하고 전당대회를 해도 늦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당 대표로 나설 후보들이 반대하면 전대는 예정대로 치러야 한다. 전대 출마 의사를 밝힌 송영길 당선자는 “전대 연기는 기득권층의 논리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대했다.

김 대표는 “문 전 대표가 ‘경선에서 나서시면 어떻겠느냐’고 해서 관심이 없다고 했고, 당이 정비를 하려면 현 비대위 체제를 조금 더 가지고 가는 게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를 열어 서로 경쟁하다 보면 (비례대표 공천 순번을 주류 측이 뒤집은) 중앙위원회 같은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데, 그렇게 과거로 돌아가는 식으로 하면 이 당은 희망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보면 알수있듯, 친문들은 전당대회를 연기하자고 하고있다, 홍영표뿐만 아니라  최인호같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말하고있다. 또 이것은 김종인이 원하는것이다. 그리고 문대표는 그것에대해 직답을 하지안았다.

그리고 비노인 송영길이 전당대회 연기는 절대 안된다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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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수있듯, 문제는 김종인이 문대표의 말을 잘못 해석 또는 오해하고, 욱해서 저러는것이고 또 저것은 

당연 디스받아야하지만...그 이상은 아니라는것이다..

인터뷰 전체를 보면 느낄것이다.

또한, 지금의 화두는 "연기냐 아니냐"이고, 중요한것은 친문은 계파싸움을 피하기위해 연기를 원하고

비노는 원하지안는다는거다...그렇다면 과연 누가 이런일을 벌이고있을까?

김종인, 친노=계파싸움 피하기위해 연기하자

비노=연기는 절대안된다.

그 중심에 문재인대표의 인터뷰가 있었고, 또 그는 위로하는 자리에서 한말이 외부로 나가는것은 반대라고했고, 또 연기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안았다. 다시말해, 당권에는 아무런 관섭을 하지안겠다고 했던말로 미루어볼때, 중립의 입장에서 했던말을 누군가가 와전시킨거다.

그리고 여기서 사람들이 자꾸 왜곡하는데, 그렇다면 문대표가 한말 당권에는 아무런 관섭도 하지안겠다

라고 말한것을 사람들의 왜곡으로 퇴색되는것이다.

자꾸 그 사람들이 문재인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김종인이 그것에 반대한것처럼 마치 셀프공천을 할것처럼 말하면, 문대표가 당권에 개입한게 되잔습니까..

김종인이 싫은것은 알겠고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왜곡하면 문대표가 이상해지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