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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푸시카르의 낙타시장.
1년에 단 한번 열리는 이 낙타시장은 타르사막 한가운데에서 개최된다. 장이 열리는 기간에는 전국에서 온 낙타상인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집시들이 온갖 축제를 벌인다.



낙타 똥 줍는 여인들...뒤에 보이는 것이 모두 낙타의 배설물이다.
 

장이 서는 동안에는 가족들이 모두 이 사막에서 먹고 자고하면서 손님을 기다린다,
 

이 기간에는 집시들이 장날의 흥을 돋우기도 한다.
 

어찌나 많은지 낙타들이 개미처럼 보인다.


장날은 피곤해....인도 여인들은 팔찌가 요란하다
 

힌두교 승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