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에게 올 물건 하나가 27일에 발송됨
28일 오전에 대한통운에서 전화가 와서 구 주소를 알려 달라고 함
그러면서 자기네 구역 아닌 물건이 왔다고 다시 보낼테니 다음날 올거라고 하길래
뭔소리냐고 했더니 신주소 (도로명주소)를 적어서 배송해줄수가 없다고 함.
빡친나는 아니 정부 정책 자체가 2014년 부터 신주소만 쓰라길래 그렇게 신주소를 썼는데 무슨 미친소리냐 개소리 하지 말고 당장 가져와라
그러다 걍 에이 샹 내가 참지 하고 구 주소 불러주고 맘.
그리고 대망의 오늘 29일
어제 다시 대전까지 갔다가 다시 강남으로 와있는 나의 물건.
배송춟발을 안함.
오후 2시밖에 안됬는데 대표번호는 영업시간 아니라고 전화 쳐 안받음.
새끼들이 명절이랍시고 일찍 퇴근하고 쳐 집에 갔나봄. 어처구니 완전소멸.
강남사업소도 전화 쳐 안받음.
물건도 사실 원래 퀵으로 받으려다.
택배회사에서 기업택배라 설전에 온다고 하길래 택배로 한건데.
참.. 이래저래 명불허전 쓰레기 택배 대한통운 답도 없네
내가 다시 대한통운택배 쓰거나, 대한통운 거래하는 쇼핑몰 쓰면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