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넷은 위치가 참 애매합니다.

일단 현금으로 환전하는것은 우승자가 결정되고 나서만 효력이 있으므로

우승자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네모난 아이템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물론 가넷이 많으면 게임이 유리하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플레이어들은 가넷이 애지중지할만큼 꼭 필요한 물건은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언뜻언뜻 보입니다.

가넷이 0개라도 끝까지 살아남아 우승자가 되면 모두 내것이 되기에 당장 누구한테 가넷이 많건 적건 중요한게 아닌거져...

그렇기에 플레이어들은 가넷이 0개든... 50개든 아무 필요없이 연합만 찾게되는 거지요..

이것을 더욱 절실하게 만들기위해서는



매주 출연료에 가넷보유갯수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넷 1개당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것이지요.. (EX: 가넷 3개 -> 해당 회차에는 +60만원의 출연료)

물론 탈락자는 가넷0개로 탈락하니 그냥 출연료만 받아가는거죠..

그러면 돈에 좀 욕심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연합이고 뭐고간에 출연료를 더욱 높이기 위해 두뇌플레이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