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할일은 없고 집에만 있으니 얼마전에 집으로 들어온 고냥이 한마리랑 놀아재껴봤습니다..
어디 미천한 닝겐의 핸드폰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는것이냐.. 카메라따위 보지 않는다는 쿨내를 풍기는 만두님...
역시 미천한 핸드폰보다는 앞에 흩날리는 쥐돌이를 흔들어 제껴드려야 이쪽을 겨우 쳐다보십니다..
휙 지나가는게 그저께 산 만두님 전용 장난감 쥐돌이 되시겠습니다.. 그래서 내맘대로(형이 만든)만든 만두님의 기분을 표현하자하니
요런 사진 되시겟습니다.. 귀엽사옵니다 주인님..
이번엔 미천한 집사의 무릎에 앉으셔서 한방 찍으려하니 역시나 도도한 표정을 지어주십니다..
뭔가 심기가 갱장히 불편하신듯한데..
그러나 옆에 하트하나 붙이면 너의 심기는 좋아보이기 마련이다 만두야..
이상 심심해서 만들어본 크리스마스 만두엿습니다..
크리스마스는 만두랑 함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