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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영구기관
게시물ID : science_30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윈의물고기
추천 : 21
조회수 : 1321회
댓글수 : 111개
등록시간 : 2014/01/29 13:14:52
때는 2012년 5월...
과학 커뮤니티 계의 정례행사라고도 할 수 있는 무한동력 논쟁이 과게를 한바탕 휩쓸고 있을 때
하나의 글이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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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을 철학적으로 분석해 무한동력을 만들 수도 있다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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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철학적인 연구방법을 도입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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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연철학적인 방법으로 어떻게 동력을 연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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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건 니가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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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속되는 글쓴이의 주장과 과게인의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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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주장하는 글쓴이("창의성을 기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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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자연을 연구하는 학문은 과학만 있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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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요건 덤...유명한 고양이-토스트 영구기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828542&s_no=828542&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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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글쓴이의 일침!!
"시와 문학으로 표현한 자연 역시 자연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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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일침에 반성한 과게인.
결국 인문학적 개념을 도입해 영구기관을 개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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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유하는 변리사 분들...연락바랍니다.






요약
1. 무한동력 논쟁에서 과학인들의 생각이 너무 편협하다는 글쓴이.

2. 고정관념을 버리고 자연철학, 인문학, 문학적 사유를 통해 생각을 넓히라고 주장.

3. 이에 한 과게인이 문학적 개념을 도입해 영구기관을 만들어냄.


제목 :  잘도 돌아간다.. 난 해준 것도 없는데..

바람 한 점 없는 이 강산에
회색빛 발하는 강철 복합체
덩그러니 잘도 움직이는구나

전설의 레전드

꿈속에서 보았나..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적막한 고요속을 갈겨찟는 강철 피스톤

잘도 돌아 간다..난 해준 것도 없는데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cience&no=11724

과학계에 큰 획을 긋는 발견이 이렇게 묻히는 게 아까워 발굴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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