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끝나고 전라도또는 안철수에 대한 깊은 빡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죠,
부울경의 문재인 지지자로서 여기서 문재인이나 부울경 지지하는것은
한떄 노빠, 빨갱이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지금도 부울경 노인분들 박근혜 찬양 기가막힙니다,
문대인이나 더민주 지지한다고 하면 그 ㅅㄲ들 빨갱이야 이런소리는 기본 베이스이고
그분들 많이 모이는 곳에 가면 이런것은 안주꺼리도 안됩니다,,
그런데 광주에서는 문재인과 더민주 보고 친노패권주의라고 안철수와 궁물에 표를 주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한심하고도 불쌍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부울경에서 문재인과 더민주를 받아 들이기 시작했고 전라도와 경상도라는
지역감정을 뛰어넘어 정권교체라는것이 거이 다 왔다 싶었는데
참 할말이 없었죠,
그러나 전라도라고 하더라도 아직 문재인과 더민주 지지층이 있습니다,
불펜같은 전라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안철수 지지가 아직 많은듯 하지만
안철수는 곧 한방에 훅가게 되어 있다고 봅니다,
결국 안철수는 깔 필요가 없다는 거죠,,
안철수는 전라도라는 족쇄를 스스로 감고 있고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봅니다,
지상목표가 대통령인 안철수가 과연 끝까지 전라도에만 버틸수 있다고 보지 않고
새누리 친이계와 결합 할거라고 봅니다,,
그렇게 되면 전라는 그 실체를 알아 볼거죠,,
그떄 되면 자연스럽게 안철수는 한방에 훅갑니다,,
이제는 더이상 안철수 안깔렵니다,,
깔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지금부터 문재인이 대통령 되기 위해서는 더민주와 더불어 싸우는 모습 보이지 말고
스스로 노력해서 정권교체할수 있는 능력을 보여 줘야 합니다,,
안철수와 새누리와 싸우기 보다 정책이나 비젼을 제시해야 합니다,
문재인과 더민주의 적은 안철수와 새누리가 아닙니다,
지난 대선떄 보여준 단일화 과정에 목매고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준점
그리고 대북정책이나 안보에 대한 불안감을 희석시키지 못한점
또하나 부정부패 척결이나 경제정책에 대한 강한 비젼을 보여주지 못한점
이런것이 문재인과 더민주의 적입니다,
김종인 문제부터 해결해서 그 시작을 알리고 문재인 대표는 미국에 가셔서
대북정책과 안보에 대한 좀 우클릭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성공단 이런것도 좋지만 현재 국민 대다수는 좀 더 강한 안보정책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