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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39.1%로 박정희+박근혜 35,9% 보다도 3,2% 더 높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뷰가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 조사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39.1%의 지지를 받으며 29.4%의 박정희를 누르고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서치뷰가 지난 20~21일 양일간 실시한 특집조사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39.1%로 1위를 기록했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29.4%로 2위, 김대중 전 대통령은 13.8%로 3위에 차지다. 이어 박근혜 6.5%, 김영삼 전 대통령 3.9%, 이명박 2.3%었다. 무응답은 4.9%였다. 지난 12월말 조사 대비 노무현 전 대통령은 ‘35.9% → 39.1%’로 3.2% 상승했으나 박근혜는 ‘11.9% → 6.5%’로 5.4%나 대 폭락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여성 41.9%, 19·20대 49.0%, 30대 60.9%, 40대 57.4%, 서울 37.7%, 경기·인천 42.1% , 충청 37.8%, 호남 48.4%, 더불어민주당 66.3%, 국민의당 41.7%, 정의당 84.6% 등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4위를 기록한 박근혜는 대구·경북 12.2%, 강원·제주 16.3%, 새누리당 18.0%에서 두 자릿수 지지를 받았고, 다른 계층에서는 모두 한 자릿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이번 조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율은 39.1%’로 박정희와 박근혜 지지율을 합한 35,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지지율 합은 52.9%로, 박정희·박근혜·김영삼·이명박 대통령 4명의 지지율 합인 42.1%보다 10.8%p나 더 높아 눈길을 끌었다. |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write.php?table=si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