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접 안하다가 근래들어 엄청난 활동을 보여주시는 우윳빛깔재인님의 정치 철학이십니다.
새누리 존중관련해서 이리도 포용력 넘치고 관대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이뿐이 아니죠 이분은 흠결있는 영입인사나 새누리출신들 영입인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죠.
특히나 김종인을 대하는 모습은 문빠인 제가 부끄러워질 정도입니다.
헌데 정작 더민주 내의 가장 헌신적인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어떨까요.
새누리와 흠있는 영입인사들 그리고 새누리출신 인사들에게는 그리도 관대하고 덧셈을 강조하는 분이지만
정작 오랜시간 더민주에서 헌신하고 지금도 누구보다 선당후사 하는 사람에게는 냉정하기 그지 없습니다.
심할땐 내보내야 한다는 식의 주장도 자주 보입니다.
이건 그동안 계속 찾은글들이 아닙니다.
그냥 이 페이지에 있는 글들과 오늘 글들 대충 보면 바로 나오는 얘기들이에요.
왜 누굴 좋아하고 누군 싫어하냐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특정세력과 또다른 특정세력에 철저히 다른 잣대를 적용된다는겁니다.
물론 지금도 이런 덧셈의 정치를 주장하는 분은 친노는 배제해야 한다고 하죠.
정말 궁금합니다.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