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새누리 지지 하지않습니다.

아랫글에 안철수지지자 비판글과 관련한 글에 댓글로

정치인은 비난하거나 비판하더라도 설령 

새누리 지지자들 이라도 그들의 정치성향을 개인취향쯤으로 가볍게 존중했음 한다고 했는데

이게 큰일 이라네요.

우선 상대를 설득할려면 상대를 존중해야 설득이 가능 합니다.

새누리 지지하는것이 옳다는게 아닙니다. 분명히 잘못된것이지만 

먼저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지 않고는 설득이란것은 되지 않습니다.

어느 특정정당을 지지하는것이 우월하거나 반대로 저급하다고 단정짓는 행위를

특정정당 지지자가 한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 입니다.

사상의자유,양심의자유를 말하면서 어느 정치세력을 지지한다는것만으로 비난받아야 한다면 문제라고 봅니다.

그것도 좋던 싫던 현실적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절반이 지지하는 정당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절반을 이상한 사람으로 분류할 권리는 누가 준 권리 인가요?

아랫글에 왜? 새누리 지지자들을 존중하면 큰일나느냐?는 제 질문에

모두 새누리 비판하는 내용만 올라 오더군요.

제가 새누리 비판 하지말라고 했습니까?  새누리를 존중 하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제가 새누리 지지자니깐 존중 해달라고 했습니까?  아니자나요.

반대편 세력..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그리고 정치성향만 다르지 우리 이웃이고 직장동료이고 때론 우린가족인

그 지지자들을 존중 하자는게 그렇게 이해가 안되고 큰일날 소리로 들리던가요?

대한민국 국민 절반을 이상하고 멍청한 사람으로 만들면 기분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