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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사드의 남부지방 방어 가능 주장에 대한 논파
게시물ID : military2_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민상?
추천 : 2
조회수 : 1473회
댓글수 : 61개
등록시간 : 2016/12/28 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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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스커드B, 스커드C의 정점고도가 사드의 최소 요격 고도
40km보다 높으니까 방어가 가능하다는 군의 주장은 그럴듯해보입니다.

하지만,

디프레스드 발사면 어떨까요?

두번째 사진을 보시오


저 계산식 대로라면 노동A를 15~30도의 각도로 쏘면

정점고도는 45도 일때의 12~48% 밖에 안되고 사정거리는
50~78%네요.

237*0.12  는 28.44km입니다.


여기서 각도 좀만 올리면 정점 고도를 30~40km를 유지하여

패트리어트3의 최대 요격 고도인 25km, 사드의 최소 요격 고도 40km
사이를 궤도로 그릴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진퇴양란!


즉, 북한 사정거리 1000km인 노동A의 사정거리를 500km로
손실하고 패트리엇과 사드의 사각 지대를 비행 시킬 수 있다는 사실!


즉, 북한은 노동이나 무수단을 정점 고도가 40KM이하가 되도록
디프레스드 하게 발사하면 사드는 바보가 된다는거죠

패트리엇 요격 고도보다 높고 사드보단 낮은..




물론 패트리엇을 궤도를 따라 배치하면되지만

한국군 패트리엇의 대 탄도 미사일 요격능력 겨우 사정거리 25KM에 고도 25KM가 전부죠.


커버범위가 좁아 전국토에 깔기 힘들고


결국! 북한은 패트리엇과 사드의 요격범위 피해서 노동과 무수단의
사정거리를 손해보며 사드를 무력화 할 수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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