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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엘사는 애초에 왜 저주에 걸렸는가?
게시물ID : animation_183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ntee
추천 : 3
조회수 : 9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28 22:07:56
영화 끝나서 이제 아렌델엔 겨울이 음슴체

영화보고 영화관을 나서서 집에 오기까지 계속 생각해봤음 왜 엘사는 저주에 걸렸을까
생각해보다 이런 결론에 이르렀슴

일단 왕이 안나 구하러 트롤 만날때 분명 "엘사 태어날때부터 눈 좀 부릴줄 앎"
그렇다면 왕이나 왕비중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임
내가 봤을땐 왕이 원래 결혼할 여자가 있었음 예를들면 코로나왕국의 공주랄지
근데 얘가 사실 좋아하는 여자는 따로 있엇음 바로 "진정한 사랑"
그 원래 결혼하기로 되어있던 애랑 막상 결혼할 때 되니까 "나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게썽" 하고
그 따로 좋아하던 여자랑 결혼함. 그게 지금의 왕비
그래서 원래 결혼하기로 되어있던 공주든 뭐든간에 갸가 화가난거임


그래서 저주함

"니는 진정한 사랑 찾았지??? 니가 낳을 자식은 진정한 사랑 못찾으면 삶이 힘들어 질 것이다!!"

그래서 엘사는 동생과의 진정한 가족애를 깨닫기 전까지 능력 컨트롤이 안되서 피해주고 다니고
안나는 그런 엘사한테 심장 맞아서 진정한 사랑을 찾기못하면 사망할 위험에 처함

결국 둘다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저주에서 벗어남

엘사가 그러고 나서도 얼음 부릴줄 아는건 보나쓰

크리스토프도 안나의 진정한 사랑이라 볼수 있지만 영화 중반에 나오듯이 둘이 처음 보자마자 벌써부터 진정한 사랑은 아닐수도 있음

결론은 사랑으로 감싸줘야 행

오유인들은 서로 사랑으로 감싸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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