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경련을 믿었던 만큼 난 어버련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어버련을 전경련에 소개시켜줬고 그런만남이 있은 후로 부터 우린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위를 보내며 함께 돈을 주고받았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 잘못됐는지~ 난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어버련은 나보다 언론에 관심을 더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총선날, 민심과 내가 심하게 다툰 그날이후로 어버련과 언론은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거 같아 뉴스보고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 돼있음을 어버련은 언론 통해 모든 사실을 까발리고 있었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지지율과 내 예산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 국정원은 키보드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