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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났지만 지난 총선 승리(?)는 문전대표의 공이라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729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릭슨
추천 : 10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2 05:34:59
우선 언론에서 새누리보다 1석 많다고 더민주의 승리라고 하고
새누리의 패배라고 하는데 새누리가 지난 8년간 한짓(?)을 보면 더민주 보다
1석 적은게 패배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패배라기 보다는 지지층이 약간 돌아선 정도로 보는게 나을 듯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민주의 승리라는 말도 원래 이 정도 의석정도는 차지할 선거였다고 봅니다.
이 정도차지 한다는 의미는 문전대표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과 영입한 인재, 그리고
문 전대표의 전국구 활약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당대표의 능력에 의한 승리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도 잘 차려진
밥상에서 식사를 한것이지 좋은 반찬으로 음식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이렇게 좋은 먹거리가
있다고 알려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해 보입니다.
 
딱히 승리라고 하기도 어려운 것이 문전대표가 지금까지 들인 노력에 비하면 결과가
기대치에 못 미친것이라고 보입니다. 적이 알아서 내분이 일어나고 민심을 등진 상태에서는
과반이상을 하는 것이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승리라고 부르기에는 좀 초라한
승리하고 생각합니다.
 
문 전대표가 있기에 가능한 결과였고 아직은 승리라고 보기는 부족한 면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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