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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514210406645&p=ned 지난 11일 한준호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서 "어린아이들이 못된 것만 배워서. 선택을 존중하라. 이건 너무 판에 박힌 말 아닌가?"라고 운을 뗐다. 한 아나운서는 "잘못했으면 혼도 내고, 알아듣게 만들어줘야 어른이지. 파업들도 제대로 안했으면서 무슨 대단한 일 하다 고통 받은 것 처럼. 뭐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겠네"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 한준호 아나운서에 대해서 (펌)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19세 때 자원입대를 했는데, 군제대 후엔 식구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갈 곳이 없어서 결국 한동안 서울역에서 노숙자들과 노숙을 했었다네요... 그 후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돈을 모아 연세대에 입학하여 대학시절에는 용돈벌이 차원에서 패션쇼와 CF모델로도 활동했었고 졸업후 한국증권거래소 자리에 코스닥증권시장에 근무하며 억대의 연봉을 받으며 근무했었다네요. 그러다 반복되는 지루한 생활이 싫어 다니던 회사에 사표내고 MBC 아나운서에 입사시험을 보고 입사하여 지금의 아나운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요즘 회비를 내지 못해 회원자격인지는 모르겠는데 한준호 아나운서 멘사회원이래요. 이 점도 놀랍군요... 출처 -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