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친척이 저한테 제안을 하나 했습니다
게시물ID : economy_7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잊힌영혼
추천 : 1
조회수 : 139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8/09 12:08:54
친척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이면서 작은 사무실을 운영하며 사장을 하고 있습니다.
 
친척들 몇명 한테만 제안을 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저 혼자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쇼핑몰 운영을 목적으로 사업자를 냅니다.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가방을 인터넷에 올려뒀는데 구매 오더가 들어오면
 
그 친척이 저에게 가방을 무상으로 공급합니다.
 
그리고 저는 100만원 수입에 대한 세금을 물게 됩니다.(실제로 몇%인지 모르니 10%로 가정)
 
그럼 저는 100만원에 대한 세금인 10만원을 내고 순 수입은 90이 남는데
 
친척과 제가 미리 정해놓은 마진 나눠먹기가 50:50이라면 저는 45만을 갖고 친척에게 나머지 45만원을 입금합니다.
 
그럼 가방 판매로 발생하는 수입 100만원에 대한 세금은 제가 물게 되는것이고
 
친척은 그냥 가방만 떼다가 무상공급하고 45만원을 벌게 되는게 맞겠죠.
 
물론 친척이 가방을 공짜로 가져오지는 않았을 것이고 도매던 대량구매던 구매를 한 금액은 친척이 받은 45만원에서 제해지겠죠.
 
뭐 어쨌든 제 짧은 소견에는 친척이 가방을 얼마에 떼와서 공급을 했던 수입이 아닌 지출이기 때문에 친척 본인은 세금을 10원 한푼 안낸다는겁니다.
 
판매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물건을 미리 공급받는 형식이 아닌 구매 오더가 들어왔을때만 제가 공급받게 되는 형식 또는 그 친척이 바로 구매자에게 발송하는 방식 같습니다.
 
제가 낸 사업자로 등록된 홈페이지에서 물건이 판매가 될 것이고 결론적으로 저는 그냥 사업자만 빌려주는 꼴 같은데 어떤가요?
 
 
 
글재주가 없어 설명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