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란 사람에 대해서는 그냥 저냥 알았던거 같은데....

 

결정적으로 이 사람 괜찮네(?) 했던건... 무릎팍도사에 나온걸 보고....

집에 티비도 없고 머..책이야기도 하고... 사업이야기도 하고...듣다보니 이 사람 참 괜찮네 생각했던거 같아요.

무릎팍도사 방송이후 안철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이리저리 입소문도 나고 안철수 칭찬도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명박 모티브한 드라마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야망의 세월.. 그리고 영웅시대라는 드라마에서 참 .. 멋지게 나왔었죠..

대선때 이명박  경제대통령 경제대통령... 뛰우길레... 이 사람이 경제를 살릴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었으니깐요...

지나고 보니 사람이 참... 무식하면 죄가 될수있다는걸 느낌... 그냥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미지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고...좋아했었으니...

 

요즘 아주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