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 지지층 및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새누리당의 차기 당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질문한 결과
유승민 의원은 20.3%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이정현 15.8%, 원유철 11.5%로 뒤를 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지지층 및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더민주 차기 당대표로 어느 인물이 가장 적합한지 질문한 결과,
김부겸이 30.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뒤를 이어 김종인 12.8%, 박영선 8.5%, 추미애 5.2%, 송영길 3.8%,
김진표 2.7% 순으로 뒤를 이었다.
국민의당 지지층 및 무당층만을 대상으로
한 국민의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설문에는
안철수(63.1%) 공동대표가 압도적 차이를 보이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박지원(7.3%), 천정배(6.1%), 김성식(4.3%), 정동영(3.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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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지지층 + 무당층 결과로만 보니,
역선택도 어느정도 배제되고,
결과적으로, 중도 성향 인물이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