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 뒷통수 치고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대통령 임기 후
보호 없는 허허벌판에 세워놓았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아무리 좋은 꽃노래 불러준다고 해도
노통 뒷통수 갈긴 인간들은
다시 한 번 주의깊게 봐야 합니다.
그들이 왜 노통을 고립시켰는지,
왜 아무 보호 없이 MB 손아귀에 넘겨주었는지 말입니다.
지금 우리 입맛에 맞는 소리하고
시원한 소리 한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죠.
그 사람들
언제든 문재인을 박근혜에게 넘겨줄 사람들입니다.
문재인 뒷통수 후려갈기고
고립무원 지대에 세워놓고
아무 보호 없이 또다시 산으로 올려보낼 사람들입니다.
노통 뒷통수 친 후
참회했는가 반성했는가 살펴보면 나옵니다.
지금 우리가 좋아하고 잘한다는 정치인들, 지자체장들 중에도
노통을 MB 손에 넘겨주는 데
침묵으로 동조하거나
그렇게 되도록 방조한 인간들이 있다는 거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 입맛에 맞는 소리 시원하게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 손에 다시 문재인을 넘겨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