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간편돌이입니다.. 여러분들도 앞으론 혼자만의 독립된 공간에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야간편돌이를 하던중.. 유투브로 김종서씨가 목소리로컵깨는 영상을 우연히 접해서 "와 남자도 가늘게 목소리를 저정도로 낼수있구나,여자목소리도 잘내겠는데"
여기서 저생각만 하면 됐지 하 나도해볼까해가지곤..글씨 보이는건 여성목소리로 내며 흥얼거렸더니 너무심취했나봄..ㅠㅠ 외관적으로도 전혀 매치가 안되는 나이건만.. 손님오셨는데 어서오세요를 흥얼대던 하이톤으로..하.. 손님도 벙찌셔서 뒤를 한번쳐다보시더군요ㅠㅠ으아.. 물건고르시는동안 진짜 쥐구멍이라도 아 나갈때 왜웃고나가시는겁니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