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6년전 자료라 지금은 예산이나 권한이 엄청 더 커졌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최근 자료는 못찾겠네요.
더민주에서 국회의장을 맡을게 거의 기정사실이니 더민주 청년 꿈나무 실업자 김광진, 장하나 등 차세대 주자들을 국회에서 고용하여 내공을 쌓아 나가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김광진도 홈쇼핑 같은거 하지 말고 국회의장 비서관으로 들어가서 월급 받으면서 정치경력 쌓아 나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의원이라 쩍팔려서 안하려나? 주면 감사히 넙죽 받으려나? ㅎㅎㅎ
바꾸네 요가강사도 3급으로 억대 연봉 잘만 받더구만~ 우리도 이번 기회에 즐겨봐요~
아래는 기사에서 참조~
국회 안에서 의장은 예산과 인사에 대해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한다. 3000명이 넘는 국회식구(국회사무처 1166명, 국회의원회관 1794명, 국회도서관 251명)와 1887억원의 예산(2000년도 기준)이 의장의 소관사항이다. 국회에 소속된 5급 이상 공무원의 임용권도 의장에게 있다. 국회사무처가 시행하는 입법고등고시 합격자의 임명권도 의장의 권한이다.
국회의장은 많은 사람을 거느리고 있다.
의장실에서만 1명의 비서실장(차관급)과 10명의 비서관(1급상당∼5급상당)이 의장을 모신다. 이중에는 의장의 의전을 감안해 외교부에서 파견한 의전담당비서관(외교부이사관)이 포함돼 있다.
의장실 소속은 아니나 국회사무처 국제국에 있는 의전통역관 7명도 의장의 대외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국회 전체로 보면 의장은 1명의 장관급(국회사무총장)과 4명의 차관급(비서실장 입법차장 사무차장 국회도서관장)을 휘하에 두고 있다. 의장이 본회의장에 입장할 때는 국회사무총장이 따르도록 돼있다. ‘폼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