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조조할인으로 한번보고 좀전에 7시 5분영화로 한번 더 보고왔네요 ㅋㅋ두번봐도 전혀 돈이라던가 시간이 아깝지 않던...
요장면에서 엘사랑 안나가 불쌍하다고 느꼈던 ㅠㅠ..
자기 능력때문에 스스로를 가두고 사는 엘사랑 그런 엘사를 못봐서 외로워하는 안나 ㅠㅠ...
불쌍해요! ㅠㅠ부모님도 돌아가시고... 가슴아팠네요 ㅠ
엘사의 대관식날... 엘사는 고민하고 안나는 신나하던..안나가 신나하는 장면에서 아빠미소....ㅋㅋ;;
한스랑 안나의 듀엣... 나름 잘어울린다 생각했는데... 하트 그릴때까지만 해도 완젼 달달했는데..ㅠㅠ하..........
개인적으로 제일 명장면이라 생각하네요
다른사람 다치게 하고 싶지않아 도망나와 혼자 살기로 결정한 엘사 머리풀때 완젼 반한뻔!!!!♡_♡!!!!완젼 멋져요!!!!
혼자 도망나온 엘사를 쫓아온 안나..자기때문에 아렌델 왕국에 겨울이 온걸 알게 된 장면이죠..ㅜㅜ..
두번을 봤지만 너무너무 재밌게 본 겨울왕국..혹시라도 3D 제작이 된다면 한번 더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