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 15년전쯤인가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학교가는 길목의 비디오 가게에서
쇼킹아시아! 쇼킹아프리카!하고 유리 벽 구석진곳에
항상 붙어있던 포스터 였는데... 상당히 기괴했다죠...
소문은 아주 무시무시한 비디오다 스너프 필름이다
(그때당시 스너프의 개념을 몰랐지만.. 엄청잔인하다정도)
이런 소문은 들었던것같은데
그러다가 우연히 친구집에서 친구 아버지가 쇼킹아프리카 비디오를 빌려놓은 것을발견
어린 마음에 친구와 너무 궁금해서 켰다가 3초간 흑인들 나와서 축제 하는장면?
보고 너무 무서운 마음에 꺼버린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최근에 유튜브에서 이 시리즈들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지금 보니 상당히 잔인한 부분도 있고 또 야하지만 그냥 나라들의 기괴한 풍습?이나 음식
성문화같은 내용을 담은 다큐였더라구요 ...
아주 흥미롭게 봤습니다 .. 약간 성인용이라 적정 수위?의 몇몇 영상만 퍼왔는데
혹시 보시고 싶은 분들은 유튭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공포 게시판 분들이 좋아할만한 내용같더라구요
(나름 수위조절했지만 약간 잔인합니다 심약자 주의)
<몬도가네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