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인 장관이 되면 가장 먼저 지급 받는 게 관용차인 고급 세단 ‘에쿠스’다. 검정색 최고급 차량은 그 자체로 장관의 권위를 상징하며 어느 행사장에 가도 제일 먼저 눈에 띄기 마련이다.
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 주차장에는 그 유명한 ‘에쿠스’가 없다. 이유는 유인촌(사진) 문화부 장관이 에쿠스를 마다하고 9인승 승용차인 ‘뉴 카니발’을 타고 다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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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0907/e2009072013182793120.htm 출처
서울경제 인터넷기사.
칭찬해줄일인데 왠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