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절대 브랜드 홍보하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어디에 글올릴까 고민하다가,
화장품쪽이니 뷰게...
잘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작년에 나도 좋은제품 한번 만들어보자 해서..
화장품을 시작했죠..
서당개 3년이면, 다 보고 경험하고 배운다는게 있어서
박차고 나왔지만, 현실은 정말 힘든거는 부정할수 없네요
특히 무에서 유를 창조 한다는게 힘드네요..
기존 스킨로션 세럼 같은것은 레시피라고 해야하나,
기존것에서 좀더 좋은 원료 좀더 좋은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솔직히 이것도 정말 머리아파요)
왜 그거 있잔아요.
첨에 BB 크림 이나 악X쿠션 같은거.. 남들이 안하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란...정말 힘들거던요.
원래 개발하다가 중단한 제품을 이기능 저기능 더 넣어서
드디어 오늘 제가 개발한 제품이 나오는날 입니다... ㅡㅜ
이 기쁨을 어디 말할곳도 없고해서..
으헣헝...
모두들 이뻐지세요 ^^ 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