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했던대로 기상청 예보가 계속 안 맞아서
주말에 사려던 걸 오늘 사와 일단 닦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연료탱크 쓱쓱 닦고 보니, 메이커 상관없이 기본은 이런거구나 하고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무광이나 엔진 코팅인 블랙 파우더 쪽은 딱히..
이쪽은 전용 클리너가 있긴한데 음.. 뭐..
집에서 손으로 직접 닦는건 처음인데 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유광이 기분좋네요.
할리 아자씨들이 왜 주말마다 붕붕이 닦는지 이해가 갑니다 ^오^
이제 나도 어엿한 할리 아자씨 ^오^
출처 |
다이소에서 싸게싸게 가져온 물왁스랑 극세사행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