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보고 왔스빈당
내용은 일반적인 학창시절 로맨스 + 응답하라 시리즈 인거 같아요
소나기 외전으로도 생각이 들었네요
( 주인공 + 서울에서 전학온 소녀 ) + 주인공을 좋아한 농촌소녀
영화내내 빵빵 터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중간부분까진 잘 진행되다가 후반부에 급마무리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편집된 부분도 꽤나 있는 거 같구 결말의 급전개가 정말 아쉬운 부분이에요
런닝타임 맞추려고 그런거 같은데 차라리 다른 부분들을 더 편집하고 결말 부분을 더 자세히 보여줬음 어땠을까 싶네요...
저는 나중에 한번 더 보러가고 싶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