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근캐덕질 잠깐 하려고 들어갔는데
팀원 중 한분이 까뮤 연습이라고 하시길래.. 혼자 두근대면서 히카나와라 히카나와라 했더니 정말 나와서 입이 귀에 걸린 상태로 했네요.
힐러도 있겠다 신나게 방타고 신나게 몸빵하고 신나게 날뛰었는데 까뮤님이 이 미천한 바호구를 너무 아끼셔서 한번도 안죽었어요(mm ..... 행복..
둘 중에 고르라면 우리 의사양반이 조금 더 좋지만 히카 플레이하는거 너무 재밌는거 같아요 ㅠㅠㅠㅠS2S2
사퍼 끄고 왔더니 까뮤 예찬하는 글이 밑에 있길래 괜히 뽐뿌받아서 저도 애정을 쏟아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