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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17년 최고/ 최악의 영화
게시물ID : movie_72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비를꿈꾼뱀
추천 : 0/38
조회수 : 160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12/28 16:29:53
최고의 영화
<덩케르크>
 
영국에서 통번역 일하면서 살 때, 개봉해서 본 영화. 통번역가 임에도 군사쪽 용어는 잘 몰라서 모든 단어를 캐치하진 못했지만, 그런게 전혀 영향을 주지않을 정도로 최고의 영화.
 
괜히 고증의 놀란이 아니라 느낄 만큼, 실제 사건에 대한 고증이 거의 완벽히 이루어져 있으며 전쟁영화임에도 주인공없이 진행된 연출 방식에 감탄을 표함. 이전 까지 전쟁영화와 확연한 차이가 느껴짐, 역시 갓 놀란.
 
최악의 영화
<라라랜드>
 
사실 상 엄밀하게 16말 개봉이였지만 본인이 17년에 봤고 또한 재개봉 또한 이루어졌으니 꼽겠음. 최악이였던 이유는, 보기전 까지 평론가 및 네티즌 평이 좋아서 큰 기대를 하고 갔으나, 실제로 본건 개연성 없는 시나리오, 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나 어필할 만한 연출방식, 괴기한 결말...
 
자신이 교양있다고 뮤지컬 보는 눈이 높다 믿고 싶은 (현실은 아니지만) 사람들에게나 어필할 만한 영화.
 
 
지극히 주관적인 평이므로, 공격적인 리플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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