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분 이미 당신뜻으로 정계은퇴 하셨었고, 과거에 민주당이 구걸해서 세종시 나가서 당선되어서 또 의원생활 하신거

공천안받았어도 그분은 그냥 지나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이번에 얼토당토않게 친노라는 세력을 자른다고하고 친노가 선거를 망치고 있다는 프레임에 컷오프당하여서

스스로가 그것 틀렸다라는 것을 몸소 증명하시고자 무소속으로 나오신거라 생각됩니다.

친노여도 되거든 아니 친노라서 더 잘되거든 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것이죠

그분도 노무현대통령과의 정은 깊을테니 친노라는 말을 스스로 땐다는거 생각지도 못할뿐더러 

친노를 부정적으로 하려는 집단행동과 타협할수는 없을테니까요 더군다나 친노좌장으로서 맞서 싸우셔야 하는 정신적 지주이기도 하여 

당당히 홀로 재선에 성공하신것이죠.

그분은 이제 다음 국회에선 후배들에게 넘겨주고 오실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다음 선거때를 대비해 훌륭한 후배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더 보태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광징어라든지, 은수미의원, 백수김빈등 훌륭한 인물들을 국회로 넣어줘야 합니다.

이해찬 의원님도 훌륭하지만 이미 당신이 정계은퇴의 뜻을 두셨었고 피치못해 다시 들어오셨다고 이렇게 부려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종대왕도 아니고 이해찬의원이 황희정승도 아니고 하물며 이제 커나갈 젊은피들도 많이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