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총선 전에 '국회심판' 외친 박 대통령, '심판 결과'엔 침묵
게시물ID : sisa_727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18 20:29:52
[경향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참패로 끝난 4·13 총선 결과를 두고 “국민 민의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총선 후 첫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은 것이다.
하지만 ‘청와대 책임론 통감’ ‘권위적 국정 스타일 전환’ 등 총선 표심이 기대하는 수준의 반성은 없었다. 지난해 6월 “배신의 정치에 대한 심판”을 언급한 이후 선거 전날까지 틈만 나면 ‘야당 심판’을 외쳤던 박 대통령이 정작 선거를 통해 드러난 ‘국정 심판’ 민심에는 사실상 침묵한 것이다. 표현은 “민의 수용”이었지만, 내용은 ‘총선 민심 거스르기’인 셈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newsview?newsid=20160418185321420&RIGHT_REPLY=R3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