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글판 할때 마법사로 봤던....
플레이어는 빛나! 로 하고
라이벌은 용식이로 합니다.
:D
사실 덕심으로는 용식X광휘로 하고 싶지만... 게임은 칙칙한 남자로 하고 싶지 않았...
한가하게 TV나 보는 우리 빛나
이런느낌?
갑자기 숙녀방에 쳐들어오는 용식이....
이런 매너도 없는 녀석!!!
그리고는 다짜고짜 마박사한테 가서 포켓몬 달라고 하자며 나오라고 합니다.
마을앞에 있는 과학덕후(6세대에도 하나 있습니다 ㅋㅋㅋㅋ)
용식이의 집에 들어가려고 하면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하여간 정신없는 라이벌입니다.
따라 들어가보면 또 먼가서 기다릴테니 벌금 내놓으라고 합니다.
그것도 10배 늘었어!!!
늦었다고 투덜대는 용식이...
난 아직 러닝슈즈가 없다고!
잔모래마을(마박사 연구소가 있는 곳)에 가려면 풀숲을 지나야 하는데
무작정 들어가려는 용식이를 빛나가 막습니다.
뛰어들려는 순간 누군가 막습니다.
다름아닌 마박사였습니다.
얼추 상황을 판단하는 마박사
그러게 말입니다.
마박사는 결국 고민하다 포켓몬을 주기로 합니다.
2세대때 부터 느끼는 건데 이놈의 박사들은 다 어딘가 나사가 하나씩 빠진것 같음...
자 그럼... 이번엔 스타팅을 어떻게 할까요?
이번 시리즈는 뭘 골라도 쓸만한 것 같아서 그냥 고르면 재미 없을 것 같아서...
스타팅 외에 3마리(2마리는 비전머신용으로 써야하니)도 뽑아주세요! (굽신굽신)
그럼 전... 그동안 다른 버젼에서...
"빛나와 골덕"재미있어요! 시간나면 꼭 한번 보세요!
마지막 알은 아직 이미지는.... 1차 출처를 모르겠음... 너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이미지라;;;